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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쇼·글로싸인·프랜차이즈협회 "프랜차이즈 전자계약 MOU"_21/05/21

부울경지회

2024-01-29 13:43:14

 

법쇼·글로싸인·프랜차이즈협 "프랜차이즈 전자계약 MOU"


  •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21.05.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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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이진일 글로싸인 대표, 남구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장, 정용권 법쇼 대표가 프랜차이즈 산업 내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글로싸인

글로싸인(대표 이진일)이 법쇼(대표 차민경·정용권) 및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회장 남구만)와 전자계약 활용 촉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는 부산시 사상구 소재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3자 간의 협력을 통해 취약한 법률과 행정 분야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내의 온라인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도를 높인다는 각오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가맹계약 등 다양한 계약을 맺는데, 비대면 방식의 전자계약이 이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싸인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을 개발 및 제공한다. '글로싸인'은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국내 최다 API/SDK(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소프트웨어개발키트) 기능을 제공, 그룹웨어· ERP(전사적자원관리), CRM(고객관계관리) 등의 시스템에 손쉽게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법쇼는 비대면 환경에서 법률·행정 서비스 상담 및 계약 체결이 가능한 원스톱 리걸테크 플랫폼 '법쇼' 운영사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 경영을 통한 자주적인 경제활동의 조장과 올바른 프랜차이즈 문화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진일 글로싸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의 전자계약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소속의 기업들이 '글로싸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용권 법쇼 대표는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법률과 행정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했다. 남구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장은 "코로나 시대에서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은 필수적이다"며 "협회 소속의 많은 기업들이 전자계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싸인은 이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의 업무협력을 준비 중이다. 프랜차이즈 산업 내 '글로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활성화를 부산·울산·경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11058562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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